2016년 IPC 한국표준위원회 운영방안 심의

한국전자기술협회(회장 이감열)는 지난 1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제1차 IPC 한국표준위원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 회의를 IPC 코리아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운영위원회는 IPC 표준의 도입과 확대를 통한 한국전자기술협회 회원사들의 역량 및 위상 강화를 목표로, 공군 제86항공정비창, (주)구구, 한화탈레스(주), 그리고 LIG넥스원(주)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IPC 표준서의 한글화 및 검수 작업 △IPC 표준 홍보 사업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 △IPC와의 국제협력 활동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IPC 표준 한글화 일정 수립 △Automotive Committee TF 구성 △IPC 홍보활동 계획 △분과위 활동 활성화 및 예산 지원방안 수립 △제4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납땜왕 선발대회 심사위원 충원 △기술세미나 추진 방향 △재능기부 참여방안 등에 대해 이틀에 걸쳐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한국전자기술협회 관계자는 “현재 한국전자기술협회는 기존의 회원사들을 IPC의 회원사로 가입시키고 신규 회원사들을 유치하는 등 IPC 국제표준을 국내 전자업계 표준으로 도입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IPC 국제표준의 도입 및 정착을 위해 대 정부 활동, IPC 표준의 홍보 및 관련 기술세미나 개최, 그리고 IPC에 회원사로 가입한 회사들에 대한 기술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전어  ea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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