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분야 전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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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경영 분야 전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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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김광욱 씨, 관련 분임조 경진 대통령상


2014년 09월 25일 (목)
황철성 기자  hoangcs@hanmail.net


창원대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늦깎이 대학생이 경남품질경영대회에서 경남도지사 표창과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내년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2015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도 참가하게 돼 화제다.

 주인공은 창원대 공과대학 메카융합학과 김광욱(사진ㆍ34) 씨로 (주)구구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는 그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야간학과인 창원대 메카융합학과에 올해 입학했다.

 주경야독을 실천하고 있는 김씨는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직원들을 관련교육에 참가시키는 사무국을 운영하는 등 품질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지난 6월 경남도품질경영대회에서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회사에서 생산기술 업무를 맡고 있는 그는 자신이 직접 교육한 동료 6명과 함께 경남도품질경영대회에 출전, 기업내 우수 개선사례를 발표한 결과 최우수 분임조에도 선정됐다. 

 본선대회 출전권을 얻어 지난 8월 인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산업의 전국체전인 제40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나간 김씨의 분임조는 대통령상까지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이다.

 김씨는 오는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에서 여는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함께 활동한 동료 6명과 대통령상을 받는다.

 김씨는 대통령상 수상에 따라 내년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도 출전할 계획을 갖고 준비 중에 있다.

 김씨는 25일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와 동료, 교수님, 학우에게 감사한다”면서 “품질경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매일 발췌 :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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