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북경연수-1일차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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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13:53
올해 15주년을 기념으로 우리 구구인들은 4월9일~12일동안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에 다들 들뜨고 설레서 잠도 잘 오지 않았지만,
당일에 늦지않고 새벽5시40분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다같이 부산김해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 오래걸렸습니다. 다들 표정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래도 부서별로 단체사진도 찍고,
비행기랑도 같이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출발하기도 전에 벌써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비행기 탑승시간이 되서 7시45분경 탑승을 완료하고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북경 도착 후 식사를 하고 제일먼저 간 곳은 옛 중국의 상업거리를 재현한 전문대가였습니다.
위 두 장소가 전문대가의 상징이면서 사진찍기 핫플레이스로 전문대가의 입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골목은 100년정도 되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은 중국의 명품거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방식의 골목길들과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인상적이게 느껴졌습니다.
옛 모습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중국의 모습이 겉으로만 보이는 것과는 또 다른면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대가에서 동상에 빙의해 소원도 빌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아름다운 전문대가의 모습을 셀카봉 없이는 담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다음장소는 10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만큼 넓은 천안문 광장으로 갔습니다.
천안문광장은 전문대가에서 도보로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데,
천안문광장에서 천안문을 중심으로 뒤에는 인민영웅기념비, 오른쪽은 인민대회당, 왼쪽은 모주석 기념당이 있었습니다.
천안문은 전쟁을 종식하고 세상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인민대회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황사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중국에 와서 신난 표정들은 이길수 없습니다.
황사가 너무 심해서 목이 따가웠지만 우리 구구인들은 단체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제일 예쁜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에 작게보이는 천안문 담장 가운데에 있는 초상화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모택동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는데 사진이 아니라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500톤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코스인 자금성으로 가기위해 우리는 천안문을 통과해서 자금성으로 걸어갔습니다.
자금성은 황제가 살았던 황궁으로 자주색의 금지된 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황금색은 황제만 쓸수 있다고 하여,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지붕들이 모두 금색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우리가 자금성을 방문했던 날은 관람객이 적은 날이라고 하는데 한편으론 다행이고 운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업무시간에 집중하는 모습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구매자재부 단체사진이 가장 많았지만 그중 제일 예쁜 단체사진 입니다.
왠지 다들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뒤로 뺀거같은건 기분탓이겟죠.
자금성은 방의 개수만 해도 9,999개의 방이 있는데 황제가 하루에 한번씩자고 27살이 되어야 다 잘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한번 입장하면 되돌아 갈 수 없고 정해진 출구로만 나가야 해서 엄청 많이 걸어야 했고,
자금성을 걸으면서 건물마다 의미나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힘들었던것도 있지만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첫째날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저녁으로 북경식 오리구이를 먹고,
중국의 전통서커스인 베이징 천지서커스를 관람했는데 무대매너와 단원들의 묘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을 끝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며칠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에 다들 들뜨고 설레서 잠도 잘 오지 않았지만,
당일에 늦지않고 새벽5시40분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다같이 부산김해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 오래걸렸습니다. 다들 표정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래도 부서별로 단체사진도 찍고,
비행기랑도 같이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출발하기도 전에 벌써 추억을 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비행기 탑승시간이 되서 7시45분경 탑승을 완료하고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북경 도착 후 식사를 하고 제일먼저 간 곳은 옛 중국의 상업거리를 재현한 전문대가였습니다.
위 두 장소가 전문대가의 상징이면서 사진찍기 핫플레이스로 전문대가의 입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골목은 100년정도 되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은 중국의 명품거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한국과는 다른방식의 골목길들과 옛 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인상적이게 느껴졌습니다.
옛 모습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는 중국의 모습이 겉으로만 보이는 것과는 또 다른면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대가에서 동상에 빙의해 소원도 빌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아름다운 전문대가의 모습을 셀카봉 없이는 담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다음장소는 10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을만큼 넓은 천안문 광장으로 갔습니다.
천안문광장은 전문대가에서 도보로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데,
천안문광장에서 천안문을 중심으로 뒤에는 인민영웅기념비, 오른쪽은 인민대회당, 왼쪽은 모주석 기념당이 있었습니다.
천안문은 전쟁을 종식하고 세상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인민대회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황사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중국에 와서 신난 표정들은 이길수 없습니다.
황사가 너무 심해서 목이 따가웠지만 우리 구구인들은 단체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제일 예쁜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에 작게보이는 천안문 담장 가운데에 있는 초상화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한 모택동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는데 사진이 아니라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무려 500톤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코스인 자금성으로 가기위해 우리는 천안문을 통과해서 자금성으로 걸어갔습니다.
자금성은 황제가 살았던 황궁으로 자주색의 금지된 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황금색은 황제만 쓸수 있다고 하여,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지붕들이 모두 금색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우리가 자금성을 방문했던 날은 관람객이 적은 날이라고 하는데 한편으론 다행이고 운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업무시간에 집중하는 모습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구매자재부 단체사진이 가장 많았지만 그중 제일 예쁜 단체사진 입니다.
왠지 다들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해 뒤로 뺀거같은건 기분탓이겟죠.
자금성은 방의 개수만 해도 9,999개의 방이 있는데 황제가 하루에 한번씩자고 27살이 되어야 다 잘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한번 입장하면 되돌아 갈 수 없고 정해진 출구로만 나가야 해서 엄청 많이 걸어야 했고,
자금성을 걸으면서 건물마다 의미나 거기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힘들었던것도 있지만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첫째날에서의 마지막 코스는 저녁으로 북경식 오리구이를 먹고,
중국의 전통서커스인 베이징 천지서커스를 관람했는데 무대매너와 단원들의 묘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을 끝나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