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북경연수-2일차
최고관리자
0
5412
2017.11.18 14:02
북경연수의 이튿날인 오늘의 일정은 만리장성과 이화원 입니다.
북경의 이튼날! 4월의 북경은 황사가 일어나는 계절이라 숙소밖은 뿌옇습니다.
첫번째 코스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으로 걸음하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지는 만리장성중 팔달령입니다.
예전엔 걸어올라가랴했다는데, 저희회사의 기술력만큼이나 최첨단장비인 케이블카를타고 전만대로 3분만에 이동완료!
성곽에서 찍은 케이블 사진입니다. 아득한 저 반대편 산과 케이블! 내려갈 생각을 하니 저희는 손에 땀이 쥐어 졌습니다.
숙소에서 만리장성으로 이동하며 설명해주는 현지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만리장성외에 이름이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만리무덤" 이유인 즉슨 약 30만명의 인력이 성의 축조를 위해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집으로 돌아가지못하고 성의 일부분이 되었다하여 그럽게 불리운다고도 합니다.
기원전에 전쟁에 대비하여 방어시설을 만들정도 였다면 우리인류는 참으로 오랜기간 전쟁을 해온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란 말도 실감을 했습니다.
직원들 뒤로 아득히 이어지는 성곽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저희 구구의 단체 샷!
평생 만리장성 한번 밟기 힘들다고 하는데, 구구라는 이름으로 모여 이렇게 사진도 남기니 영광스럽습니다.
아 물론 개인 컷도 찍어야합니다. 우리구구인들은 다들 멋쟁이 입니다.
이번연수에 거대한 토목공사의 산물인 만리장성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점심도 힘이듭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 바쁜업무 와중에 시간을 내어 오게된 여행인지라 경험자들은 고추장, 깻잎, 김 등을 많이 챙겨와 나누어 먹었구요.
일부직원들은 음식이 맞지않을거라 생각을 못하여 음식에 손을 못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 점심식사 이후 두번째 코스인 이화원으로 향합니다.
이화원은 자금성과 약 19Km 떨어져 있고, 배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 물론 저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중국황실의 별장이었던 이화원은 서태후를 빼고는 논할수가 없습니다.
이화원의 화려함은 청나라말 서태후의 집권48년동안이 최고 정점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곳곳에 장식의 화려함과 그리고 염원이 담겨진 조형물들을 보면서 얼마나 사물하나하나에 권력을 집중하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 뒤로 보이는 곤명호수는 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또 한번 이 대륙의 스케일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고 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었지요.
서태후가 직접 중국의 모든 곳을 둘러보고 느낄 수 없어 중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장식으로 그려넣은 728m의 긴 장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세계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고 하는데 주어진시간동안 왕복할 수 없어, 가운데 즈음 앉아서 그 기분을 느껴봅니다.
앉아서 곤명호수를 바라보며, 이화원의 사계절을 생각해보니 확실히 왜 황실의 여름별장이었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하며 천안문광장앞에서 부터 이어지는 왕복10차선의 도로에 갇혔습니다.
세계최고의 주차장이 북경에 있다는 말도 괜한 말이 아닙니다.
북경 이튿날은 고대 중국의 스케일에 놀란 하루였습니다.
북경의 이튼날! 4월의 북경은 황사가 일어나는 계절이라 숙소밖은 뿌옇습니다.
첫번째 코스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으로 걸음하였습니다.
저희의 목적지는 만리장성중 팔달령입니다.
예전엔 걸어올라가랴했다는데, 저희회사의 기술력만큼이나 최첨단장비인 케이블카를타고 전만대로 3분만에 이동완료!
성곽에서 찍은 케이블 사진입니다. 아득한 저 반대편 산과 케이블! 내려갈 생각을 하니 저희는 손에 땀이 쥐어 졌습니다.
숙소에서 만리장성으로 이동하며 설명해주는 현지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만리장성외에 이름이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만리무덤" 이유인 즉슨 약 30만명의 인력이 성의 축조를 위해 동원되었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집으로 돌아가지못하고 성의 일부분이 되었다하여 그럽게 불리운다고도 합니다.
기원전에 전쟁에 대비하여 방어시설을 만들정도 였다면 우리인류는 참으로 오랜기간 전쟁을 해온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란 말도 실감을 했습니다.
직원들 뒤로 아득히 이어지는 성곽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저희 구구의 단체 샷!
평생 만리장성 한번 밟기 힘들다고 하는데, 구구라는 이름으로 모여 이렇게 사진도 남기니 영광스럽습니다.
아 물론 개인 컷도 찍어야합니다. 우리구구인들은 다들 멋쟁이 입니다.
이번연수에 거대한 토목공사의 산물인 만리장성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점심도 힘이듭니다. 한국에서 출발 전 바쁜업무 와중에 시간을 내어 오게된 여행인지라 경험자들은 고추장, 깻잎, 김 등을 많이 챙겨와 나누어 먹었구요.
일부직원들은 음식이 맞지않을거라 생각을 못하여 음식에 손을 못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 점심식사 이후 두번째 코스인 이화원으로 향합니다.
이화원은 자금성과 약 19Km 떨어져 있고, 배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 물론 저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중국황실의 별장이었던 이화원은 서태후를 빼고는 논할수가 없습니다.
이화원의 화려함은 청나라말 서태후의 집권48년동안이 최고 정점에 다다랐다고 하는데,
곳곳에 장식의 화려함과 그리고 염원이 담겨진 조형물들을 보면서 얼마나 사물하나하나에 권력을 집중하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 뒤로 보이는 곤명호수는 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또 한번 이 대륙의 스케일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곳을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고 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었지요.
서태후가 직접 중국의 모든 곳을 둘러보고 느낄 수 없어 중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을 장식으로 그려넣은 728m의 긴 장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세계기네스북에도 올라있다고 하는데 주어진시간동안 왕복할 수 없어, 가운데 즈음 앉아서 그 기분을 느껴봅니다.
앉아서 곤명호수를 바라보며, 이화원의 사계절을 생각해보니 확실히 왜 황실의 여름별장이었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하며 천안문광장앞에서 부터 이어지는 왕복10차선의 도로에 갇혔습니다.
세계최고의 주차장이 북경에 있다는 말도 괜한 말이 아닙니다.
북경 이튿날은 고대 중국의 스케일에 놀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