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북경연수-3일차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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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14:09
벌써부터 중국으로 연수를 온지 셋째날인 4월11일이 되었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천단공원 → 민가방문 → 인력거투어 → 전신마사지 → 금면왕조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일정으로 벌써부터 힘들것 같지만 처음보는 문화를 접할 수 있게되어 시작전부터 많이 떨렸습니다.
이날의 첫 광광지는 바로 북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천단공원"입니다.
천단공원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베이징의 남쪽에는 "천단" 북쪽에는 "지단" 동쪽에는 "일단" 서쪽에는 "월단"이 있으며 각각 하늘,땅,해,달에 황제가 제사를 지낸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단체로 사진찍은 배경은 "용정주"라는 곳이며 일년 사계절을, 가운데 12개의 기둥은 12개월을, 바깥쪽의 12개 기둥은 12지신을, 내외 처마 기둥24개는 24개 절기를 상징하는 우아하고 멋진 건축물이며
특히 이 건축물을 지을때는 못을 단한개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대단해 보였습니다.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이 곳이 바로 "회음벽"입니다. 회음벽은 총 길이 193.2m의 돌로 만들어진 원형벽으로 글자 그대로의 소리가 들려온다고 하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고 벽이 무너질 위험성이 있어 확인을 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속 "원구'는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3개의 둥근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원구" 위에서 하늘을 보며 크게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울려 다시 돌아온다고 들었으나 확인은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원구"안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한줄로 서서 긴줄을 기다려 속으로 간절히 소원을 빌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천단공원 안에서는 경비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못찍게 하여 이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밖에 나오자마자 단체사진부터 "찰!칵!"
천단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길목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꿈에나 나올법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천단공원" 이었으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많은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즐기면서 사는 모습이 이상깊었습니다.
천단공원을 열심히 보고 들린곳은 두번째 일정인 "민가방문"이었습니다.
우리들이 둘러본 민가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전에는 전체적으로 허름해 보이고 낡은 집들이 있어 가난한 동네인줄 알았지만
집집마다 집앞에 수입차가 놓여져 있고 이러한 집들이 70억 정도라고 하니 그 경제적 수준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위에 언급한 70억 가치의 집이다. 이곳의 집들은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집으로 황제에게 하사받은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 안에서 가이드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들.
이 비싼 집앞에서 우리들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민가방문을 마치고 인력거투어를 대기하던중 1호차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민가방문을 다하고 나서 제일 기대되었던 "인력거투어"를 했는데 한 개의 인력거에 2명이 탑승을 하였습니다.
인력거투어를 한곳은 북경역사문화 보호구역 스치하이 입니다.
이곳은 명성이 자자해 이미 관광브랜드로 자리잡아 엄청난 인파로 인해 이동하기가 어려웠으며
경치가 무척 아름다운곳이라고 들었지만 인력거로 이동하는 시간이 짧아 경관을 다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한줄로 길게 늘어선 인력거들... 두사람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인력거를 타고 스치하이의 호숫가를 따라 인력거를 타고 달리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전갈 맛이 어떨지? 안먹어봤으면 말도하지 마세요~ ^^
인력거투어를 마친후 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회사의 배려로 어제의 발마사지에 이어 오늘은 전신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같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편안하게 발마사지부터 시작해서 머리,전신 마사지를 받았고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마사지사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마사지를 해주셔서 감동 받았으며 정말 피로가 다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무한리필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중국의 3대쇼 중에 하나인 "금면왕조"를 관람했습니다.
금면왕조는 무대, 좌석, 출연진만 봐도 스케일이 큰 쇼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한국인이 관광을 많이 와서 그런지
줄거리도 양 옆의 스크린에 한글 자막으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나와 이해가 더 잘되었고 배우들의 춤사위나 의상,음악들이
너무 화려하여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금면왕조의 공연이 끝나고 난후 연기자들이 전부 나와 관객에게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사진으로 담고싶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사진촬영이 금지라 추억에 남기고 싶어 마지막 부분에 한장을 찍었습니다.
금면왕조의 여운이 가기도 전에 중국에서 다른 유명한 장소인 더플레이스로 향하였습니다.
250m의 스카이스크린이 더플레이스 거리 천장에 깔려있는데 너무 예뻤고 신기했으며 스크린에서 여러가지 영상들이 나오는데
천장을 보느라 고개가 아픈지도 모르고 구경하였고 더플레이스 거리에는 여러가지 쇼핑단지가 있었지만
이때 비도오고 관람일정이 짧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즐겁게 구경하였습니다.
저 넓은 스크린을 보느라 고개가 아픈줄도 모르고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이시간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250m의 어마어마한 스크린을 배경으로 우리들은 즐겁게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 3일째인 이날 숙소에는 가장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볼거리들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천단공원 → 민가방문 → 인력거투어 → 전신마사지 → 금면왕조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일정으로 벌써부터 힘들것 같지만 처음보는 문화를 접할 수 있게되어 시작전부터 많이 떨렸습니다.
이날의 첫 광광지는 바로 북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천단공원"입니다.
천단공원은 자금성을 중심으로 베이징의 남쪽에는 "천단" 북쪽에는 "지단" 동쪽에는 "일단" 서쪽에는 "월단"이 있으며 각각 하늘,땅,해,달에 황제가 제사를 지낸곳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단체로 사진찍은 배경은 "용정주"라는 곳이며 일년 사계절을, 가운데 12개의 기둥은 12개월을, 바깥쪽의 12개 기둥은 12지신을, 내외 처마 기둥24개는 24개 절기를 상징하는 우아하고 멋진 건축물이며
특히 이 건축물을 지을때는 못을 단한개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니 대단해 보였습니다.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
이 곳이 바로 "회음벽"입니다. 회음벽은 총 길이 193.2m의 돌로 만들어진 원형벽으로 글자 그대로의 소리가 들려온다고 하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이 너무 많고 벽이 무너질 위험성이 있어 확인을 해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속 "원구'는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3개의 둥근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원구" 위에서 하늘을 보며 크게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울려 다시 돌아온다고 들었으나 확인은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원구"안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한줄로 서서 긴줄을 기다려 속으로 간절히 소원을 빌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천단공원 안에서는 경비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못찍게 하여 이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밖에 나오자마자 단체사진부터 "찰!칵!"
천단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길목에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꿈에나 나올법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천단공원" 이었으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많은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즐기면서 사는 모습이 이상깊었습니다.
천단공원을 열심히 보고 들린곳은 두번째 일정인 "민가방문"이었습니다.
우리들이 둘러본 민가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전에는 전체적으로 허름해 보이고 낡은 집들이 있어 가난한 동네인줄 알았지만
집집마다 집앞에 수입차가 놓여져 있고 이러한 집들이 70억 정도라고 하니 그 경제적 수준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위에 언급한 70억 가치의 집이다. 이곳의 집들은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집으로 황제에게 하사받은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 안에서 가이드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들.
이 비싼 집앞에서 우리들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민가방문을 마치고 인력거투어를 대기하던중 1호차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민가방문을 다하고 나서 제일 기대되었던 "인력거투어"를 했는데 한 개의 인력거에 2명이 탑승을 하였습니다.
인력거투어를 한곳은 북경역사문화 보호구역 스치하이 입니다.
이곳은 명성이 자자해 이미 관광브랜드로 자리잡아 엄청난 인파로 인해 이동하기가 어려웠으며
경치가 무척 아름다운곳이라고 들었지만 인력거로 이동하는 시간이 짧아 경관을 다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한줄로 길게 늘어선 인력거들... 두사람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인력거를 타고 스치하이의 호숫가를 따라 인력거를 타고 달리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전갈 맛이 어떨지? 안먹어봤으면 말도하지 마세요~ ^^
인력거투어를 마친후 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회사의 배려로 어제의 발마사지에 이어 오늘은 전신마사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같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편안하게 발마사지부터 시작해서 머리,전신 마사지를 받았고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마사지사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마사지를 해주셔서 감동 받았으며 정말 피로가 다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녁은 맛있는 무한리필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고 중국의 3대쇼 중에 하나인 "금면왕조"를 관람했습니다.
금면왕조는 무대, 좌석, 출연진만 봐도 스케일이 큰 쇼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한국인이 관광을 많이 와서 그런지
줄거리도 양 옆의 스크린에 한글 자막으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나와 이해가 더 잘되었고 배우들의 춤사위나 의상,음악들이
너무 화려하여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금면왕조의 공연이 끝나고 난후 연기자들이 전부 나와 관객에게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사실 사진으로 담고싶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사진촬영이 금지라 추억에 남기고 싶어 마지막 부분에 한장을 찍었습니다.
금면왕조의 여운이 가기도 전에 중국에서 다른 유명한 장소인 더플레이스로 향하였습니다.
250m의 스카이스크린이 더플레이스 거리 천장에 깔려있는데 너무 예뻤고 신기했으며 스크린에서 여러가지 영상들이 나오는데
천장을 보느라 고개가 아픈지도 모르고 구경하였고 더플레이스 거리에는 여러가지 쇼핑단지가 있었지만
이때 비도오고 관람일정이 짧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즐겁게 구경하였습니다.
저 넓은 스크린을 보느라 고개가 아픈줄도 모르고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이시간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250m의 어마어마한 스크린을 배경으로 우리들은 즐겁게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 3일째인 이날 숙소에는 가장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볼거리들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